18일 전국서 불시에 민방공 훈련
특히 산간·해안가 등 재난이 우려되는 29곳에선 태풍과 집중호우로 댐 범람,절개지 붕괴 등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재난대비 훈련을 하고 전국 도심지역에서는 대피훈련을 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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