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부행장보 2명 선임

입력2009.08.06 17:04 수정2009.08.07 09:35

외환은행은 6일 박용덕 본부장과 변동희 본부장을 신임 부행장보로 선임했다. 박 부행장보는 강남영업본부장 등을 지낸 개인사업 부문 전문가다.

변 부행장보는 신용기획부장과 카드신용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해외사업본부를 이끌었다. 윤종호 부행장과 이상돈 부행장보는 유임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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