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홍 YTN 사장 사의 표명
구 사장은 지난해 7월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됐지만 YTN 노동조합이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는 바람에 약 5개월 뒤인 지난해 12월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구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장 취임 이후 1년이 지났으며 그동안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고 이제는 대표이사직을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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