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이틀간 근 35만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광장 개장 첫날인 1일 18만6천여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2일에는 오후 7시 현재까지 16만여명이 다녀갔다.

시는 앞으로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청와대 앞길, 인사동, 청계천, 덕수궁 등 도심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