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우울증' 40대 女공무원 목매 숨져
아들은 경찰에서 "학원에 갔다와서 안방 화장실에 가보니 엄마가 목을 매 있었다"고 말했다.
A 씨는 이날 출근했다 오후에 조퇴해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우울증세가 있었고 일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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