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직원자녀 대상 영어캠프 운영
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천200여명이 참가하는데, 이 중에는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인근 주민 자녀와 이 지역 아동시설 어린이들도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특히 '두산 월드 엑스포'라는 주제로, 자녀들이 각 대륙의 대표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두산중공업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총 8천700여명의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캠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영어캠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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