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균 KT&G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은 30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장학생 5명(석사과정 1명,박사과정 4명)에게 KT&G장학재단 해외유학 장학생 증서를 수여했다. 29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장학생들은 예일,옥스퍼드 등 해외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재단은 장학생에게 1인당 연간 5만달러 내에서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