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우정'…출장간 친구 부인 성폭행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원으로 친구 B씨의 부인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데리고 가 주먹으로 얼굴 등을 때린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B씨와 고향친구 사이로 B씨가 5년 전부터 업무차 해외출장 중인 사실을 알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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