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물 정리로 연인원 4만명 고용
기록원은 지난 1월 저소득 가구와 청년 실업자를 위주로 참여자를 선발해 지난달 말까지 색인 목록 데이터베이스화, 서고 정리 등 기록물 정리 작업을 마쳤다.
이번에 정리된 기록물은 정부 각 부처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기록물 약 18만권으로 5t 트럭 60여대 분량이다.
기록원은 올 하반기에 기록물 35만권을 추가로 정리하면 하루 평균 500명, 연인원 5만8천명을 고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