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에 한해 도로 주차가 허용된 후 첫 휴일인 5일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에 차들이 주차해 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경복궁 주변 추사로, 중구 명동성당 주변 삼일로, 종로구 조계사 앞 우정국로 등 서울 도심 20곳에 대해 공휴일 도로주차를 허용키로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