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통합 한국인터넷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희정 전 국회의원(38 · 사진)을 선임했다. 내달 23일 출범하는 통합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진흥업무를 관장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정부의 정보보안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IT 관련 국제 교류 업무를 관장하는 국제협력진흥원 등 3개 기관이 통폐합되는 방통위 산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