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기성)는 22일부터 7월10일까지 19일간의 회기로 제21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임위별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23~30일), 예산결산특위 회의(7월 1~6일),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 등에 대한 질의(7월 7~9일) 등이 예정돼 있고 다음달 10일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가 심의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등 조례안 41건과 건의안 1건, 결의안 3건, 결산안 2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54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또 23일 조근호 서울북부지검장을 초청해 `행복경영'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p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