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장한 강남구 양재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강남구는 오는 9월 말까지 양재천 영동 2교에서 영동 5교 사이에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마련된 물놀이장 2개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