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6.10 민주항쟁 기념행사를 둘러싼 공방으로 몸살을 앓았던 서울광장이 11일 휴식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광장은 재개방을 위한 잔디 보수와 청소를 위해 시민들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