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역서 10대 투신…치료 중 숨져
A군은 인적이 드문 지하철역 가장자리 승강장 쪽으로 걸어가 전동차를 향해 선로로 뛰어내렸고 이를 발견한 전동차 기관사 김모(36) 씨가 급정거를 했지만 A군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하철역 승강장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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