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우들이 20일 푸른 초원으로 나와 풀을 뜯고 있다. 해발 800m의 대관령에 위치한 한우시험장에서는 이날 남부 평야지역보다 한 달가량 늦게 첫 방목을 시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