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뚝섬 '서울숲' 옆 성수동1가 656의 23에 공연장,도서관,어린이집,여성문화복지시설 등이 들어서는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의 성동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한다고 18일 발표했다. 17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회관은 2010년 2월에 착공해 2011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