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내 IT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인력 채용 광고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IT 중소.벤처기업이며,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잡 코리아 인력채용 광고 비용 20만원, 융자를 위한 기업보증평가 알선 수수료 40만원, KOTRA 해외코리아비즈니스센터를 통한 현지 시장조사나 바이어 발굴 비용 80만∼18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각 업체는 이들 지원 분야 가운데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ii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032-250-2130)하면 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