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알코올상담센터 회원과 마라톤동호회원 등 150여명이 10일 오전 한라산 횡단도로인 5.16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서귀포항을 출발해 제주종합경기장까지 약 42km를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홍보했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