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2009 노동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근로자들이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한국노총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1만5000여명이 참가해 하프,10㎞,5㎞와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의 달리기를 즐겼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