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추정 환자 1명에 이어 의심환자 9명이 추가로 발견 되는 등 국내에서도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채 검역소를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