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통계청 통계개발원과 한국사회학회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의 사회동향과 삶의 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사회의 질과 삶의 질’에 대해 주제발표하는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통계개발원은 지난해부터 한국인의 삶의 질에 대한 연차적 서술형 보고서 ‘한국의 사회동향’을 발간하고 있으며 정부와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관심을 진작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