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청은 서울시와 협의해 오는 7월부터 파주출판단지와 서울 합정역을 연결하는 2200번 시내버스 5대를 증차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200번 버스의 배차간격이 기존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이 버스는 파주시 맥금동을 출발해 통일동산-경기영어마을-헤이리-파주출판단지를 거쳐 서울 합정역 을 운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증차로 파주출판단지 내 기업인들의 서울 출.퇴근이 훨씬 편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주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