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품(DS) 부문은 17일 한국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재단과 제3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매년 2억원의 운영기금을 지원해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지금까지 156명의 난치병 어린이가 소원을 이뤘다.

협약식에는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전혜빈씨(왼쪽 세번째)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 시집을 낸 장유진양(네번째) 등이 참석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