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간호부는 고객서비스 개선운동인 '해피엔젤(Happy Ange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간호부는 CS(Customer Satisfaction)리더 27명을 선발해 워크숍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에 대한 전화응대법, 자세 표정, 인사, 복장, 대화기법 등을 교육했다.

이들은 매월 첫번째, 세번째주 월요일을 '해피엔젤데이'로 정해 환우와 보호자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