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북 정읍시내를 가로지르는 정읍천변 우회도로에 수령이 40년 넘는 왕벚나무 수천 그루가 순백의 꽃을 활짝 피워 상춘객을 붙잡고 있다.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