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온라인교육업체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은 일선 고교에 입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올해 입시 동향을 설명하는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일선 고교들이 내달1일부터 6월30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팩스(02-3489-8620)로 신청하면 이 중 50곳을 선정해 방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료 입시특강에서는 2010학년도 입시제도 분석과 전망,연간 학습 전략 등이 제시된다.손주은 대표,이석록 입시평가연구소장,남윤곤 입시분석팀장 등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메가스터디는 2006년부터 200여 고교를 대상으로 무료 입시특강을 진행해 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