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음달 3일까지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학교주변 문구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영세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수입업체를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 점검에서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 문방구와 분식점, 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tr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