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덕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20일 대한의학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6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79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대한의학회는 146개 회원 학회를 거느리고 있는 의학 학술 관련 종주 단체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