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예멘에서 폭발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사고수습을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이 탄 차량들이 18일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대응팀과 유가족 모두 무사하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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