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종 기아자동차 사장과 김종석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관계자 60여명은 13일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에 연탄과 쌀,라면 등 생활필수품 1억10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 서 사장(오른쪽)이 노승철 군수에게 쌀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