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대전시는 올해 경제정책 방향과 다양한 수출 지원시책을 관내 벤처·중소 업체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수출지원 시책 설명회에는 관련 공무원들과 관내 수출업체 임직원 100여명,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 보험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수출지원 시책 설명과 함께 수출 지원기관 수출지원에 관한 업무 설명에 이어 건의사항 수렴 및 질의·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는 지경부,지자체,무역협회, 중진공,수출보험공사의 수출지원 시책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