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2009년판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제작해 고교생 3만5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메가스터디가 자체 제작한 이 플래너는 일반 다이어리와 달리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의 학습 리듬에 맞게 설계된 것이다.주간 단위로 학습 계획을 상세히 기록하고 학습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 신청한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나머지 5000권은 6일부터 17일까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주간완전학습 실천다짐’을 작성해 등록한 사람 중 5000명을 추첨해 증정하게 된다.문의 (02)521-8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