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피죤 회장이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에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상'을 수상한다.

이에 따라 피죤은 앞으로 3년간 세무조사 면제,세금납부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 회장은 1978년 피죤을 설립,국내 최초로 섬유 유연제 '피죤'을 개발해 '빨래엔 피죤~'이란 신화를 창조한 국내 생활용품 업계의 대표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