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김종창 원장과 박철수 노조위원장은 26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는 연차휴가 사용 촉진과 대졸 신입사원 초임 삭감,시간 외 근무수당 절감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인턴과 정규 사원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