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식품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효율 부사장(52 · 사진)을 대표이사에 추가 선임했다. 이에 따라 남승우 총괄사장과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이 대표는 1984년 풀무원에 입사해 생산과 영업,마케팅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