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교육장관, 9년 만에 교총 찾았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교총 을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한 교과부 입장을 설명한 뒤 교총의 의견을 듣는다.
교총은 안 장관에게 연·고대 등 주요 대학의 대학입시 논란에 대한 교과부 입장,중앙·지방교육행정의 학교현장 지원 강화방안,수업 우수교사에 대한 우대 방안 등을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의 이번 교총 방문은 지난달 열린 교총과 교과부의 단체교섭 조인식에서 이원희 교총회장이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안 장관의 방문을 요구해 성사됐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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