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0시45분께 전남 영광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48㎞ 지점(서울 기점)에서 한모(56)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승용차가 주차 중이던 윤모(46)씨의 이삿짐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이삿짐 차량 뒤에 있던 윤씨가 숨지고 한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cbebo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