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의 독서토론 프로그램 ‘주니어플라톤’이 신규 고객에게 6개월분 교재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솔교육은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새학년 점프 업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주니어플라톤 12개월분 교재를 구매한 신규 고객에게 13만2000원 상당의 6개월분 교재를 무료 제공한다.

주니어플라톤은 2001년 출시돼 6만50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취학준비 아동을 위한 베이스캠프(6~7세)와 초등학생을 위한 캠프1부터 캠프6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됐다.한솔교육은 “주니어플라톤은 글쓰기 영역을 더욱 확장해 독서와 그룹토론과 글쓰기로 연결되는 종합적 토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주니어플라톤 교재를 구매하면 주 1회 각 단계별로 30~80분간 진행되는 주니어플라톤 수업을 들을 수 있다.수업은 또래 아이들 4~5명을 그룹으로 묶어 이뤄진다.아이들은 매주 지정된 책(리딩북)을 읽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교사의 진행에 따라 주장을 펼치고,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게 된다.제품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 또는 마이한솔 홈페이지(my.eduhans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