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환율 급등으로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실속파가 늘고 있다. 22일 춘천 등지로 기차 여행을 하려는 피서객들로 서울 청량리역이 붐비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