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이 정신지체아 성추행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2월16일 오전 11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모 아파트 경비실에서 정신지체 장애 1급인 A양의 성기를 만지는 등 지난해 9월부터 17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선물을 주겠다"며 A양을 유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hellopl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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