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빙과류 CF 가운데 이나영이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나뚜르'의 광고를 최고로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18∼25일 이용자 1천271명에게 `광고를 본 후 가장 먹고 싶어지는 빙과류'를 물어본 결과 전체의 27.4%에 해당하는348명이 `나뚜르'를 꼽았다. 서민정을 내세운 `생귤탱귤'은 17.8%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박해일의 `배스킨라빈스'(12.6%), 전지현-장혁의 `메타콘'과 장나라의 `퍼핑스타'(이상 10.6%), 한지혜의 `요맘때'(8.8%), 김정화의 `설레임'(5.3%)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