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명박(李明博) 시장 취임후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해온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559건의 민원을 접수, 이중 94.5%인 528건을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이 시장이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인과 면담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일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그동안 면담했던 시민 17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