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15일 정시모집 최종 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310명 모집에 5천613명이 원서를 내 2.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 결과 역사.문화학과가 23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을 해 5.5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가 40명 모집에 211명이 지원, 5.28대 1이었으며 미술학부(서양화)가 4.9대 1, 수학과 4.6대 1을 기록했다. 지역개발학과(야간)와 영어과(야간) 등 2개 학과는 미달됐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leeyoo@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