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들은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해놓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LG패션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지스(HAZZYS)'는 20만원어치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1천명을 뽑아 '반지의 제왕 3편'초대권을 증정한다. 19일까지. 제일모직 로가디스 화이트는 24일까지 셔츠와 스웨터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빈폴 멘즈'는 잡지광고 리본을 소지한 고객에게 커플셔츠와 캐시미어 스웨터를 할인해준다. 31일까지. 신원의 베스띠벨리는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캐시미어 숄을 주고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에 투톤효과를 내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 북유럽풍 감성캐주얼 쿨하스(KOOLHaaS)는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가볍고 따뜻한 폴라폴리스 소재로 사이즈가 넉넉해 여행용으로 제격이다. 브라운 컬러가 부드럽다. 손잡이가 달려 배낭에 부착할 수 있어 스키장 갈 때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스키어에게 유용한 아이템. 라피도도 선물로 멀티담요를 준비해뒀다. 접으면 쿠션,펼치면 담요가 되는 유용한 아이템. 31일까지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해당. 이밖에 라피도 스키 보드복을 사면 보광 휘닉스파크 우대권(리프트/렌털 30%,숙박우대권) 2장을 준다. 엠비오는 스웨터 머플러 세트상품을 10만원에 준비해뒀다(25일까지). 코트(30만원 이상)를 구매하면 머플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