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세계경영대학원 동문회(회장 강덕영)는 '제3회 외대 세계경영인상'대상에 신현균 대현 회장과 옥평권 하도 대표이사,이재춘 한국A&D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또 특별 공로상은 이명호 외대 세계경영대학원장,장화식 LG화재 상무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