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이상철)은 SK그룹 비자금 사건과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향응비리 등을 특종보도한 한국일보 사회1부 법조팀을제21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15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에는 이라크전 종군기자로 활약한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이 뽑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