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본지 10월 31일자 초판 A39면 'MBN 통해 주가조작 등 10명 구속' 기사는 검찰의 발표 및 추가확인 내용대로 게재되었으나 그 이후 검찰이 착오였다고 알려옴에 따라 바로잡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지검의 주가조작사범 일제단속결과 발표이후 본지 기자의 추가취재 과정에서 검찰은 "유명 애널리스트인 구모씨(36)는 케이블 방송인 MBN을 통해 Y음반사 주식을 투자유망종목이라고 추천한 뒤 공범들과 짜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본지는 검찰의 발표 및 확인에 따라 기사화했으나 초판이 발행된후 검찰측에서 '관련 방송이 MBN이 아니라 ARS방송'이라고 정정,통보해왔습니다. 이에따라 본지는 초판이후 해당 기사를 삭제하였으나 일부 지역에는 'MBN 통해 주가조작 등 10명 구속' 제목의 기사가 배달되었습니다. 이를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