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영업장이 무단 폐쇄중이거나 여행공제 또는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여행업체 136곳을 등록 취소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부는 국내외 여행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단폐쇄 업체의 정비 작업에 나서는 한편 보증보험 미가입 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정지와 등록 취소 등의 방법으로 강력하게 대처해나갈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