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중국 동북 3성의 중심지인 선양(瀋陽)에 창업지원센터 분원을 개원, 한국 IT기업의 중국진출 지원에 나섰다. 인하대는 지난 3일 중국 선양시 혼남지구 소재 카이푸소프트웨어 단지내 IT센터빌딩에 3백평 규모의 창업지원센터 분원을 개원했다. 이 분원은 경영ㆍ법률ㆍ세무분야를 비롯 각종 자문 및 정보, 통역 제공, 현지법인 설립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